뭐, 진짜 친구라면 서로 더 좋은걸 못해줘서 미안할판에
100원 500원에 기분 상하고 하면, 그걸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건지 일단은 의문이 드네요
솔직히 님 친구도 자기보다 글쓴이가 조금씩 더 내고 있다는걸 알고 있구요.
근데 지도 돈 없으니깐 그냥 모른척 하는거거든요. 이딴게 친구맞나요?
하지만 본질적으로 여기서 친구나 님이 잘못했다기보다는 500원 100원에 기분 상해하고 모른척 입싹 닫아야하는
님들의 현재 처량한 수준이 잘못됬다고 보여지네요. 예를 들어 님들이 한달에 몇백씩 벌면 그깟 500원에 기분 상하거나 모른척 친구에게 돈 더내게 하지는 않겠죠
그러니 친구 만나서 되도않은 수다 떨면서 헛짓거리 하지말고
빨리 취업이나 하시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애초에 사람 만나는건 다 돈이예요
돈은 없고 사람은 만나고 싶고 그러다 100원 500원에 기분 상하고..코메디죠 그냥